[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SK텔레콤이 21일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사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은 전일 대비 2.40% 오른 2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일째 주가가 오르고 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SKT 연결 매출에서 이동전화 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63%에 달한다”며 “2015년 1분기부터 감소한 무선 매출은 올 1분기부터 진행된 휴대전화 위주 마케팅 영향으로 반등, 2분기부터 무선 매출이 살아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했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0.8% 증가한 4105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8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선 점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지난 4분기부터 이동통신 서비스업의 펀더멘털이 점신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자회사 적자도 점차 줄고 있다”며 “올해 연결 영업이익이 4년 만에 증익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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