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불가리, 티파니, 반클리프앤아펠 -이어서 그라프도 갈러리아 명품관 입점해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29일 압구정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에 다이아몬드 브랜드 ‘그라프’ 매장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갤러리아는 백화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그라프ㆍ까르띠에ㆍ불가리ㆍ티파니ㆍ반클리프앤아펠 등 5대 주얼리를 보유하게 됐다.
1960년 영국에서 시작된 브랜드 ‘그라프’는 극강의 희소성으로 전세계 0.01% 부호들을 위한 명품 쥬얼리로 꼽힌다. 브랜드명부터가 ‘다아아몬드의 왕’이라고 불리우는 설립자 ‘로렌스 그라프’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현재는 원석 채굴부터 세공과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브랜드에서 자체적으로 소화하는 전세계 유일한 업체로 알려져 있다. 대표 제품은 전 세계 보석 마니아들 사이에서 이름을 떨친 ‘버터플라이 컬렉션’ 등이다.
한편 갤러리아 명품관에 선보이는 ‘그라프’ 매장은 ‘살롱’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계적인 명성의 명품 브랜드 하우스 건축가 ‘피터 마리노’의 독특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매장을 꾸몄다. 이에 49㎡ 면적으로 구성, 황금 외장을 장식했고 지그재그 도형 모티브의 금빛 메탈 정면을 벽과 기둥 그리고 쇼케이스와 카운터에 연결했다. 바닥은 이태리 대리석으로 디자인해 조화와 균형감을 준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이번 그라프 입점으로 명품관은 파텍필립 등의 최고급 명품시계 브랜드뿐 아니라, 최고급 주얼리 브랜드 위용까지 갖추게 됐다”며 “국내 최정상급의 하이주얼리&워치 브랜드 구성이 한층 더 강화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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