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방문객 2백만명 돌파…개관 3개월 맞아 ‘별그대’ 특별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특별전이 열린다. 서울시는 DDP 개관 석달째를 맞아 오는 8월15일까지 알림터 알림1관에서 ‘별그대’ 특별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드라마 주인공인 도민준과 천송이의 집을 그대로 재현한 세트를 볼 수 있고, 드라마에 등장했던 장소를 체험해보는 가상현실 공간도 마련됐다. 또 별그대 3차원(3D) 영상과 도민준 운석 등도 볼 수 있다.
디자인전시관에서는 8월17일까지 판타지 영화 반지의 제왕, 호빗 등의 특수분장을 맡았던 뉴질랜드 특수효과 디자인기업 ‘웨타 워크숍’의 작품이 전시된다. 웨타 워크숍의 디자인과 특수분장은 디자인과 영화의 융합을 보여주는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창조산업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알림 2관에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건축가 서을호 씨의 설치미술 작품을 볼 수 있고, 어울림광장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서울 사람들의 추억을 기록하는 ‘메모리 인(人) 서울’ 행사가 열린다.
한편 지난 3월21일 개관한 DDP는 개관 3주만에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달 31일 방문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최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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