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기준 897억원…플랜트 외 리튬 등 에너지설비 성장 기대”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플랜트건설 전문기업 웰크론한텍(대표 이영규)은 별도기준 2/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보다 99.0% 증가한 49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 23억원, 당기순이익 24억원으로 각각 2941.12%, 2055.4% 증가했다.
이로써 상반기 매출액 897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 891억원을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실적은 수주액 확대에 따른 것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지난해 1392억원으로 사상 최대 수주실적을 거뒀고, 올해로 이월된 수주이월액도 1113억원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 신규로 수주액이 1259억원에 달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실적상승이 기대된다고 웰크론한텍은 주장했다.
특히, 사업다각화와 수요처 확대에 따른 고른 수주증가가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이 됐다고. 플랜트부문의 경우 기존 유음료와 바이오 분야의 수주가 크게 확대된데 이어 2차전지 분리막과 리튬공정에 공급하는 에너지설비의 신규 수주가 증가한 것도 수주확대의 주요 원인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사업뿐 아니라 2차전지분리막, 비철금속 등 플랜트설비 부문의 수주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EPC사업, 바이오매스 발전사업이 본격화되면 중견 에너지 EPC사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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