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8일간 기관보고를 일정에 합의했다.
26일 국조특위 위원장 심재철은 오늘 오후 열린 특위 전체회의에서 조원진, 김현미 특위 여야 간사가 합의한 기관보고 요구안을 간략하게 설명한 후, 의결에 부치고 가결을 선포했다.
이에 기관보고 일정은 30일 안전행정부•국방부•전라남•북도•진도군을 시작으로 다음 달 11일까지 실시된다.
또한 해양수산부와 해경에 대한 기관보고는 실종자 및 유가족의 요청대로 내달 1일 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국가정보원 기관보고는 비공개로 진행하고, 기관별 증인은 합의해 정하도록 했으며, 또 기관장이 공석인 경우 대행자를 채택해 기획재정부가 제2차관을 참고인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한편 세월호 국조특위 기관보고 전체일정은 안행부•국방부•전라남•북도•진도군(30일), 해수부•한국해운조합•한국선급(1일), 해양경찰청(2일), 교육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경기도 교육청•경기도 안산시(4일), 방통위•KBS•MBC(7일), 법무부•감사원•경찰청(9일), 청와대(비서실, 안보실)•국무총리실•국가정보원(10일), 종합질의(11일) 등이다.
세월호 기관보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기관보고, 제대로 검증해야 하는데”, “세월호 기관보고, 세월호 이야기는 시간이 흘러도 먹먹해”, “세월호 기간보고, 다시 시간을 돌렸으면 좋겠다”, “세월호 기관보고, 그나저나 남은 실종자도 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와야 할텐데”, “세월호 기관보고, 진실규명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졌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popnews@heraldcorp.com
[정정 보도문]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헤럴드경제]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기사 보도 이후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 및 유병언 전 회장의 유족 측에서는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해 정정 및 반론보도문을 보내왔습니다.
1.구원파가 오대양사건과 관련 있다는 보도에 대하여
오대양 집단자살 사건은 1987년과 1989년 그리고 1991년 검경의 3차례 집중적인 수사를 통해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 및 유병언 전 회장과 관련이 없음이 밝혀졌으며, 지난 5월 21일 인천지검에서 공문을 통해 관련이 없음을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
2. 구원파의 교리 폄하 및 살인집단 연루성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리를 한번 구원 받으면 무슨 죄를 지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가르치며, 유병언 전 회장의 사업이 하나님의 일이며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구원이고 예배라는 교리를 가졌다고 보도하였으나 해당 교단에서 보낸 공식문서와 설교들을 확인한 결과 교리가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3.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이 구원파 신도라는 보도에 대하여
세월호 사고 당시 먼저 퇴선했던 세월호 선장 및 승무원들은 모두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다만 승객을 먼저 대피시키다 사망하여 의사자로 지정된 故정현선 씨와, 승객을 구하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된 한 분 등, 2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의 유병언 전 회장 지위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유병언 전 회장이 교주도 총수도 아니며, 유병언 전 회장은 1970년대 극동방송국 선교사들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은 사실은 있으나 목회활동을 한 사실은 없으며 기독교복음침례회는 평신도들의 모임으로 목사가 없음을 밝혀왔습니다.
5. 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의 5공화국 유착설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유병언 전 회장이 1980년대 전경환 씨와의 친분 관계와 전두환 대통령의 5공화국과의 유착관계를 통해서 유람선 사업 선정 등 세모그룹을 급성장시킬 수 있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병언 전 회장과 기독교복음침례회는 5공화국과 유착관계가 없었으며 지난 5월 21일 인천지검에서 공문을 통해 이를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
6. 유병언 전 회장의 50억 골프채 로비설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유병언 전 회장이 사돈을 동원하여 50억 상당의 골프채로 정관계 인사들에게 로비했다고 보도하였으나, 지난 10월 검찰이 해당 로비설은 사실이 아니고 세모도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회생하였음을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
7. 유병언 전 회장 작명 관련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세월호’의 이름이 세상을 초월한다는 의미의 ‘세월(世越)이 아닌 ‘흘러가는 시간’을 뜻하는 세월(歲月)이며, 유병언 전 회장의 작가명인 ‘아해’는 ‘야훼’가 아닌 어린아이를 뜻하며 기업명인 ‘세모’는 삼각형을 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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