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원전선제진단연구센터

에너지원 대부분을 수입하는 우리나라에게 원자력발전소의 에너지 공급은 필수적이다. 하지만 원자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많다. 방사능과 방사능폐기물 때문이다. 원전 안전성을 확보하게 되면, 원전은 우리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일 것이다.

조선대학교 원전선제진단연구센터(연구책임자 나만균)는 ‘스마트센싱 기술 및 시스템’을 개발하여 원전 내부 설비의 건전성을 지속적으로 감시해 원전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의 원자력선진기술센터로 선정되어 원전 안전필수 계통, 설비의 상태 선제진단 및 측정 기술기반 구축을 위한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인력양성을 수행해 선진 원자력연구 거점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원전 사고 확산 방지를 위한 실시간 원전 안전필수 계측기 통합 고장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또 실시간 원전 안전필수 계측기의 건전성 평가 방법론 및 모니터링 원형시스템을 개발해 운전원이 원전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원전 I&C 및 선제진단 원천기술이 확보되면 원자력 계측제어 및 원전 감시진단과 관련한 국가전략산업의 기술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센터는 이번 과제의 중요 목표 중 하나인 인력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원자력 해외수출, 대형 원자력 R&D 추진, 국내 원전 건설 등으로 원자력 전문 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요 기관에서 바로 활용할 전문 인력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연구책임자 나만균 교수는 “원자력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수요에 맞는 기술 개발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면서 차세대 원전선제진단 기술개발을 통해 수출경쟁력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