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좌영길 기자] 검찰이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로부터 1억5000만 원을 추징했다.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는 최근 한 전 총리의 남편 명의의 아파트 전세보증금 1억5000만 원을 추징해 국고로 환수했다고 26일 밝혔다.
한 전 총리는 2007년 3~8월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9억여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징역 2년에 추징금 8억 8300여 만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았고 2015년 대법원에서 이 판결이 확정됐다. 이후 한 전 총리가 추징금을 내지 않자 검찰은 한 전 총리의 남편 박모 씨 명의의 아파트 전세보증금을 환수하기로 했다. 박 씨는 자신의 전세보증금이 추징 대상이 아니라며 소송을 냈지만, 원고 패소 확정 판결을 받았다. 한 전 총리는 지난달 23일 만기 출소했다.
jyg97@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