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의약 미래 발전방향 모색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한의학연구원은 27일 대전 본원에서 ‘한의약의 현대 과학적 접근과 임상’을 주제로 개원 23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중국, 호주에서 추진 중인 한의학ㆍ보완대체의학 분야의 진료기반연구와 전통약물의 현대 과학적 효능 관련 최신 연구 현황을 살펴보고 각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 참석자들은 한의약 진료기반 연구와 전통약물의 연구현황 성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구체적인 전통진료와 전통약물의 미래 연구개발(R&D) 발전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국제심포지엄에 앞서 한의학연은 원내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뛰어난 업무성과로 연구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임상연구부 양은진 책임연구원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우수직원상에는 우종민 연구전략팀장, 미병연구단 진희정 책임연구원, 총무재무팀 김종호 책임기술원, 정책표준기획팀 김동수 선임연구원, 기획예산팀 하태경 선임행정원이 각각 수상했다.
또 우수논문상에 임상연구부 김형준 선임연구원, K-herb연구단 오달석 선임연구원, 한의약융합연구부 정수진 책임연구원이, 우수특허상에 한의약융합연구부 채성욱 책임연구원, 우수기술이전상에 한의약융합연구부 김찬식 선임연구원, 우수표준화상에 한의기반연구부 김지혜 연구원, 우수연구노트상에 K-hebr연구단 진성은 선임연구원이 각각 수상했다.
이혜정 한의학연 원장은 “앞으로 미래선진의학 기수로 한의학이 우뚝 설 수 있도록 한의학연은 국내 한의계는 물론 세계 의학계와 함께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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