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호칭서 직급·직책 모두 없애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사내 호칭에서 직급과 직책을 없앴다. 사장을 포함한 모든 임직원을 ‘OOO님’으로 부르기로 한 것이다.
이런 호칭 도입은 임직원 간 상호존중하는 문화를 강화하고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문화 확산을 위한 차원이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려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호칭 혁신은 이해선 대표를 포함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직급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코웨이는 호칭 혁신 문화가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사내 캠페인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코웨이는 호칭 혁신과 함께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지향하며 휴가·휴직제도를 신설, 개편한다. 자녀입학 휴가와 난임 휴직, 신규 입사자 특별 휴가 등이 신설됐다. 배우자 출산휴가와 장기근속자를 위한 리프레시 휴가는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김재석 코웨이 인재개발팀장은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기업문화 확산으로 업무효율성과 구성원들의 근무만족도가 향상됨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세환 기자/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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