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BNP파리바는 4일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자사의 투자의견보다 실제 시장 참여자들의 투자심리가 더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이날 BNP파리바는 아시아와 유럽의 투자자들을 분석한 보고서에서 “투자자 대부분은 한국 주식시장에 대해 우리가 평가하는 것보다 낙관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BNP파리바는 긍정적인 투자심리의 주된 배경으로 올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을 꼽았다.
BNP파리바는 “실망스런 경제지표와 수출 성장세, 지난 3월 이후 지속한 원화 강세 때문에 한국은행이 하반기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월 BNP파리바는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에서 ‘비중축소’(underweight)로 하향한 바 있다.
kim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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