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환경부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13일 국민의 생태계서비스 인식 증진과 지역 공무원의 지역계획 활용을 위한 ‘생태계서비스 지역평가 교육자료’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국립생태원이 2015년 11월 발간한 ‘자연의 혜택, 생태계서비스’와 2016년 12월 발간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생태계서비스 평가’에 이은 생태계서비스 3번째 발간물이다.
‘생태계서비스’란 생태계가 인간에게 주는 혜택을 말하는 것으로, 독일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지역계획을 수립할 때 주민들과 공무원이 참고하도록 생태계서비스 관련 교육자료를 만들고 있다.
‘생태계서비스 지역평가 교육자료’는 공급, 조절, 문화 및 지지서비스 등 다양한 유형별 생태계서비스를 소개하며, 이를 반영한 지역계획 수립 방안 및 지역평가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이 자료는 전국 유관기관, 도서관 등에 11월 중순부터 배포되며,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 생태자료실에도 공개된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생태계서비스 지역평가 교육자료 발간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정책에 참여하고,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과 지역계획 수립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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