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12일 오후 2시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km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오후 2시 32분께 규모 3.6의 추가 여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대구경북지역 곳곳에서 흔들림이 감지됐으며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긴급대책회의를 여는 등 피해 현황을 파악 중이다.

한편 이번 지진과 관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C급 비상(내륙 5.0, 해역 5.5 이상 지진 발생시)을 발령하고 비상 상황실을 꾸렸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는 “경주 중저준위방폐물처분시설은 이상 없이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