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15주년 프로젝트로 돌아온 god의 ‘Saturday Night’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9일 sidusHQ 측은 god의 ‘Saturday Night’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컷 속 다섯 멤버들은 각기 다른 에피소드를 담은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god 멤버들은 각자 카센터 직원, 삶에 찌든 회사원, 캬바레 최고의 DJ, 길거리를 전전하는 거리 복서, 유치원 10개가 꿈인 그저 평범한 아이의 아빠로 변신했다.

특히 한 멤버가 메인이 되는 에피소드에서 다른 네 명의 멤버들이 우스꽝스러운 분장으로 나타나 막춤을 추며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하고, 메인 멤버보다 더 뛰어난 표정연기로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무엇보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다섯 명의 멤버들은 경쟁의식으로 더욱 과감해지는 분장을 선호해, 적극적으로 다른 멤버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자처하며 코믹한 모습을 더욱 극대화시켰다는 후문이다.

god ‘saturday night’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컷을 본 네티즌들은 “god ‘saturday night’, 윤계상 코믹본능 죽이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god ‘saturday night’, 코믹한 모습은 15년 전 그대로네”, “god ‘saturday night’, 지오디다운 모습이다”, “god ‘saturday night’, 최홍만 진짜 크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8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god ‘Chapter 8’는 발매 1시간 만에 멜론, 엠넷, 지니 등 각종 주요 음원 사이트의 정상을 휩쓸었다. ‘우리가 사는 이야기’,‘노래 불러줘요’,‘보통날’ 등 대부분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일명 ‘차트 줄세우기’에도 성공했다.

12년 만에 완전체 컴백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god의 오프라인 앨범은 오늘 정식 발매되며, god는 오는 12일과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