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폭우와 강풍을 동반해 일본 열도에 상륙해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8호 태풍 ‘너구리’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한반도가 찜통더위를 예고하고 있다.
금요일인 11일, 중국 산둥반도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무더위가 계속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4도가 되겠다.
낮에는 전국 대부분의 기온이 30도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32도, 강릉·대전·천안·세종은 33도, 대구는 34도까지 낮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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