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ㆍ운동ㆍ어학상품 주문량 2.4배↑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새해를 앞두고 다이어트, 운동, 어학공부 등 신년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J몰이 최근 일주일 간(12월18일~12월24일)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결심 상품들의 주문량이 전달 같은 기간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스케줄 관리를 위한 필수품인 다이어리가 11월 동기보다 45% 상승했으며, 새로운 취미로 좋은 악기의 주문도 85% 증가했다. 집에서 운동을 즐기는 ‘홈트족’(홈트레이닝족)이 늘어난 영향으로 요가매트, 실내용 트램폴린의 주문량 역시 각각 20%, 114%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새해 목표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은 TV홈쇼핑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어학 공부와 다이어트를 결심한 고객들을 겨냥해 관련 상품의 편성을 확대한 결과, 12월 한달 간 성인 영어 학습기 ‘뇌새김’의 상담 예약을 신청한 고객수가 11월 보다 140% 가량 늘어났다.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건강기능식품인 ‘풋사과 시크릿 다이어트’를 찾는 고객도 전달 대비 30% 많아졌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CJ오쇼핑이 다이어트, 운동, 이미지 변신 등 다양한 신년 계획 실천을 도와줄 각종 결심 상품들을 최대 62% 할인 판매하는 ‘새해 응원 혜택 모두받개(게)’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할인 판매하는 상품으로는 ‘카카오프렌즈 2018년 다이어리’와 ‘씨씨콜렉트 롱 오리털 점퍼’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뷰레쓰 요가복’, ‘점핑보드 이지텐’, ‘트로비스 요가매트’와 같은 실내 운동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같은기간 동안 TV홈쇼핑에서도 새해를 맞아 어학 공부 및 건강 관리 계획을 세운 고객들을 위한 상품을 방송한다.

성인용 어학 학습 브랜드로 유명한 ‘뇌새김’과 ‘야나두’는 각각 오는 27일 오전 10시25분과 31일 밤 10시25분에 방송하며, 30일에는 오전 7시20분부터 ‘풋사과 시크릿 다이어트’와 ‘정관장 홍삼센스’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