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현장에서 발견된 휴대전화 8대가 유족에게 전해졌다.
화재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 수사본부는 참사 현장에서 13대의 휴대전화를 수거해 이 가운데 8대를 유족에게 인계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3일 현장 합동감식을 벌여 7대의 휴대전화와 가방 등 유류품 20여점을 수거했다. 24일에는 소방대원들이 수거해 보관 중이던 휴대전화 등 5대를 추가로 확보했다. 또 사상자들이 입원했던 병원에서 휴대전화 1대를 추가로 발견해 경찰에 전달, 사고 현장 휴대전화는 모두 13대로 늘었다.
참사가 난 건물 2층에서 희생자가 많았던 만큼 경찰은 유품 확보 등을 위해 추가 현장 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jyg9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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