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개인주주 8000여 명이 주식을 수령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현재 예탁결제원이 보유한 미수령 주식은 3420만주로 시장가격으로 약 344억원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찾지 않고 있는 주주들의 수는 8485명에 이른다.
이에 예탁결제원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미수령 주식 찾아가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중소ㆍ벤처기업 미수령 주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데 이어 이번에는 주식사무를 대행하고 있는 발행회사 전체 미수령 주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012년 이후 최근 5년 간 캠페인 기간 동안 상장주식 3862만주(시장가격 약 311억원)를 2558명의 주주에게 환급해준 바 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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