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가구 증가에 따라, 집에서 간단히 음주를 즐기는 ‘혼술·홈술족’ 증가 - 1인 가구 주류 냉장고로 안성맞춤인 ‘코스텔’ 등 ‘혼술족’을 위한 제품 인기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 30대 직장인 김주연 씨는 요즘 최고의 낙으로 집안 공간에 작게 마련한 셀프바(Bar)에서 마시는 맥주 한 잔을 꼽았다. 직접 요리한 간단한 핑거 푸드 또는 얼큰한 짬뽕라면에 주종과 상관없이 원하는 만큼 부담없이 집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홈술’이 친구들과 함께 하는 술자리보다 훨씬 매력있다고 김씨는 설명했다.
각종 모임이 많은 12월이지만, 1인가구 증가와 경기 위축으로 ‘혼술족’과 ‘홈술족’ 문화가 증가하면서 가정에서 연말을 보내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가전업계도 1인가구 및 홈술족을 위한 미니멀하고 똑똑한 아이템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코스텔 모던 레트로 에디션 냉장고= ‘혼술 문화’ 확산에 따라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다양한 주류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프로모션이 증가하면서, 대량 구매한 주류를 보관할 수 있으면서도 트랜디함까지 갖춘 냉장고가 각광을 받고 있다.
홈 라이프스타일 가전 전문 브랜드 코스텔의 모던 레트로 에디션 냉장고는 미니멀한 사이즈와 레트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으로, 1인 가구 전용 냉장고로 인기다. 107L의 사이즈로 출시된 모델은 시중의 대부분인 8~90L 소형 모델보다 넉넉한 사이즈로 출시돼, 디자인과 실속까지 모두 충족시킨다.
주방, 거실, 침실, 서재까지 어디에서든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하며 실용적인 내부 공간을 갖춰 와인, 맥주 등 이용목적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레드, 아이보리 등 빈티지한 컬러 뿐만 아니라 이태리, 유니언잭 등 플래그 에디션을 마련해 홈퍼니싱족의 취향에도 안성맞춤이다.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크리미 서버=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의 ‘크리미 서버’는 집에서도 부드러운 크림 생맥주를 경험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캔맥주를 기계 뒤편에 연결해 손잡이만 당기면 맥주와 함께 풍성한 거품이 나와 생맥주처럼 신선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맥주와 거품이 추출되는 탭이 구분돼 있어 맥주와 크림 거품의 비율을 정확히 맞출 수 있어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하다. 초음파 면적을 넓혀 부드러우면서도 미세한 거품 생성이 가능하고 맥주가 추출되는 속도도 빨라 집에서도 손쉽게 ‘리얼 생맥주’를 맛볼 수 있다.
▶필립스 디지털 터보 에어프라이어= ‘혼술’의 생명은 내 입맛에 맞는 적절한 안주. 필립스의 디지털 터보 에어프라이어는 추가 기름 없이도 식재료 내 지방 성분을 이용해 구이, 베이킹, 튀김 등 다양한 저유분 요리를 조리할 수 있는 가전제품이다.
기존 튀김기 조리 방식 대비 최대 80%까지 기름 함량을 줄일 수 있어, 늦은 저녁 야식 조리에도 부담이 없다. 또한 뜨거운 공기 빠르게 순환시키는 바닥 부분의 회오리 반사판이 50% 더욱 균일하게 식재료를 익히는 것은 물론 겉은 더 바삭 바삭하고 속은 더 부드러운 요리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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