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5일 사실상 1조원인 올해 순이익 목표를 제시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8년 경영목표 달성회의’를 열고 이대훈 농협은행장과 임직원 120여명이 올해 순익 7800억원을 달성하기로 다짐했다고 이날 전했다.
고객중심경영과 디지털 시대 대응, 건강한 은행 구현을 위한 부문별 달성계획도 논의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620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농업지원사업비를 제외하기 전 올해 순이익 목표는 9900억원으로 1조원에 육박한다. 농업지원사업비는 농협의 고유 목적사업인 농업인 지원을 위해 농협금융 자회사가 농협중앙회에 매 분기 초에 납부하는 분담금이다.
농협은행은 2020년까지 안정적으로 순이익 1조원 이상을 창출할 수 있는 ‘국내 3대 은행 도약’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디지털시대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온라인 1위 은행으로 도약하려는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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