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허성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지난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허성태는 과거 영화 ‘밀정’에 하일수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허성태는 송강호에게 뺨 맞는 신이 있었다. 그는 “송강호 선배, 엄태구와 리딩을 할 때 뺨 맞는 신은 제안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원래 시나리오에는 뺨 맞는 장면이 없었지만 임팩트 있는 장면을 위해 송강호 선배에게 내 뺨을 때리면 어떻겠냐고 했다. 처음에는 별로 반응이 안 좋았다. 하지만 다음날 촬영하기 전에 김지운 감독이 뺨 맞을 수 있겠냐고 물어서 속으로 만세를 불럿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허성태는 송강호에게 8대를 맞고도 “뺨 맞는 것이 너무나 행복했다”며 연기 열정을 불태워 감탄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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