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많은 일 일어날 수 있어”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북한과의 관계 개선 분위기와 관련해 “훌륭한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주말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을 찾은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북한과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러분도 알다시피) 올림픽이다.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와이주에서 발생한 미사일 공격 위협 오경보 사태에 대해서는 “주 정부의 일이지만 우리(연방정부)도 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경보에 대한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한 하와이 주 정부 관계자들에 대해선 “전적으로 책임지려는 모습이 좋다”고 말했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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