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휴대전화 부품주 파트론의 하반기 실적 개선 폭이 제한될 것이란 전망에 장 초반 주가가 약세다.
18일 코스닥시장에서 파트론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2.63% 내린 1만 1100원에 거래됐다.
파트론의 하반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인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휴대전화 판매 부진으로 파트론의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감소한 1973억원에 그칠 것으로 내다보며 목표주가를 2만5천원에서 1만5천원으로 내렸다.
송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하반기에 휴대전화 라인업을 중저가 중심으로 확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다품종 소량 생산 방식은 부품업체들의 마진 향상에 큰 보탬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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