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교육ㆍ문화 프로그램 운영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ㆍ사진)가 대림2동에 ‘다드림문화복합센터’를 조성하고 다음 달부터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다문화가족과 중도입국청소년 등 외국인 주민을 위한 서비스가 지원되는 곳”이라며 “각종 교육ㆍ문화 프로그램으로 한국생활 정착을 도울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3층에 전체면적 315㎡ 규모인 이 센터는 대림2동 주민센터와 대림중앙시장 옆에 위치한다. 지하 1층은 다목적실, 지상 1층은 사무실ㆍ주민소통공간, 지상 2층은 교육 프로그램실ㆍ상담실, 지상 3층은 취미ㆍ문화 프로그램실로 꾸며졌다.
프로그램은 한국어, 중국어 등 교육 프로그램과 요리, 미술, 난타, 스트릿댄스, 전통문화체험 등 문화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다음 달 2일, 문화 프로그램은 5일 각각 시작될 예정이다. 신청하고 싶은 다문화가족 등 외국인 주민은 센터 1층을 찾아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이 밖에 센터는 진로ㆍ미래 고민상담, 법률문제 해결 서비스도 운영할 방침이다. 중도입국청소년 등을 위한 한국생활 조기적응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조길형 구청장은 “내ㆍ외국인 주민 모두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소통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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