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오는 23일까지 주말농장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궁동 등 관내 6개소에 전체 면적 2만1604㎡, 740구획 규모로 주말농장을 운영중이다.

신청은 마감일 오후 6시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분양자는 다음 달 13일 전산추첨으로 추려지며, 다음 날 문자로 공지된다. 문자를 받은 후 같은 달 20일까지 1구획 당 분양대금 6만원을 내면 올해 말까지 주말농장을 운영할 수 있다.

구는 주민에게 농사 체험기회를 주기 위해 상자텃밭 보급사업도 진행한다. 상자텃밭에는 배양토와 모종, 비료 등이 들어있다. 다음 달 중 신청을 받아 분양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을 벌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