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동아 ‘헐리웃 핫 스타일’ 22일 오후 2시ㆍ오후 9시
비욘드동아 ‘헐리웃 핫 스타일’이 22일 오후 2시와 9시에 ‘에밀리 블런트’ 편을 방송한다.
2010년 8월 29일, 에밀리 블런트는 남편과 함께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해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크리스천 디올의 라벤더 색상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블런트는 완벽한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블런트의 스타일이 처음부터 완벽했던 것은 아니었다. 블런트가 지금의 스타일을 갖추기 시작한 것은 할리우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출연해 신 스틸러(훌륭한 연기력으로 주연 이상으로 주목을 받은 조역) 역할을 훌륭히 소화한 이후부터다. 극 중 다소 못되고 거만한 캐릭터로 등장한 블런트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의상을 캐릭터 이상으로 소화해 주목을 받았다.
그의 레드 카펫 패션까지 진화한 것은 캐나다 가수 마이클 부블레와 결별 후 배우 존 크래신스키를 만난 이후부터다.
둘은 서로의 스타일을 적절하게 보완해줬고, 마침내 블런트는 2009년 배우 조합상 시상식에 수상 발표자로 참석해 파멜라 롤랜드의 드레스를 입고 최고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었다. 비욘드동아 ‘에밀리 블런트’ 편은 블런트가 어떻게 할리우드 패셔니스타로 올라섰는지 조명한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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