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재)문화엑스포는 지난 22일 문화엑스포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비전공유·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엑스포의 신 성장엔진 마련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문화의 세계화, 21세기 세계문화의 중심 문화엑스포'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어 올해 핵심사업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가칭) 준공,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정문 개량 사업 및 3월말 오픈 등에 대한 부서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또 테마공원으로서의 콘텐츠 내실화, 수익창출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며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중장기 발전방향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신 남방-북방정책의 새로운 문화 비전'에 따라 실크로드, 유라시아를 이으며 새로운 글로벌 문화브랜드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문화엑스포는 1996년 재단 설립 이래 1998년 제1회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시작으로 2017년 베트남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까지 국내외에서 모두 9회의 문화엑스포를 개최했다.
이두환 문화엑스포 사무총장 대행은 "문화엑스포가 한국문화, 21세기 세계문화 선도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문화엑스포 직원들은 해양실크로드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지역문화탐방으로 한국수력원자력 홍보관과 경주 차(茶)의 성지 천년고찰 기림사를 방문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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