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용품 VIP 배송 서비스로 고객 어필 - 호텔마다 다양한 ‘키즈 패키지’ 선보여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유통업계가 어린이 손님을 겨냥해 VIP급 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업계마다 어린 고객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함께하는 부모들이 아이를 위해 또 다른 상품을 추가로 구매하는 빈도가 높기 때문이다.
우선 스토케코리아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1일부터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코리아는 플래그십 스토어 구매 고객을 위한 1대1 맞춤 VIP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배송 서비스는 고객의 구매 만족도를 결정짓는 서비스로 특히 유아용품은 아이의 안전과 연결돼 있는 고관여 제품이기 때문에 안전한 배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제품설명서를 확인하면 누구나 쉽게 조립이 가능하지만 전문가가 직접 제품을 조립해주고 사용 방법을 알려주는 1대1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이 많았다. 이에 스토케는 제품을 만나보고 구매를 결정짓는 플래그십 스토어 공간에서부터 제품을 받아보는 최종 배송까지 모든 단계가 소비자에게 만족스러워야 한다는 목표로 스토케코리아 VIP 전담 매니저의 배송 및 조립 서비스를 제공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할 예정이다.
백인근 스토케코리아 대표는 “스토케의 고유한 품질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도산대로 플래그십 스토어는 365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및 소비자 이벤트 등이 진행되는 통합형 매장”이라며 “아이가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안전한 배송과 세심한 조립 서비스를 통해 스토케 제품을 만나는 모든 순간이 더욱 행복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호텔가 역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어린이 VIP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켄싱턴 제주 호텔에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키즈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가족 고객을 위한 24개의 포인포 키즈룸은 아이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핑크, 네이비, 브라운 컬러와 맞는 캐릭터로 꾸며져 있으며 아이용 가운과 슬리퍼, 아이용 욕실 어메니티가 준비돼 있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시설과 클래스가 준비된 포인포 키즈 클럽은 곰돌이 ‘비비’와 ‘포포’ 등 TV에서 방영된 ‘동화나라 포인포’의 캐릭터로 꾸며져 있다.
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미피랑 놀자 패키지’ 투숙 시 객실 내에서 아이들은 미피 캐릭터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다음날 아침에는 아이와 함께 호텔에 위치한 피스트에서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어 아이는 물론 부모들도 만족스러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본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체크인 시 미피 노트와 연필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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