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는 우기정(72) 대구컨트리클럽 회장이 인문학 교양강좌 ‘스무 살의 인문학(담당교수 최재목)’ 운영경비로 1억원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우 회장은 올해부터 5년간 매년 2000만원씩 영남대에 지원한다. 영남대 대학원 한국학과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받은 우 회장은 지난해 늦깎이로 문단에 등단해 시집 ‘세상은 따뜻하다’를 펴냈다.
우 회장은 “젊은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싶어 지원금을 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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