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윤 전 경북도부지사가 7일 청송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사진=김병진기자)
우병윤 전 경북도부지사가 7일 청송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사진=김병진기자)

[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 오는 6·13 지방선거에 나서는 경북 청송군수 출마 주자들이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등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우병윤(60)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7일 오후 청송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 출사표를 던졌다.

우 전 부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작지만 강한 부자 청송을 만들겠다"며 "자유한국당 청송군수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어 "35년간의 공직 생활을 바탕으로 획기적인 혁신과 발전을 통해 우리들의 아들 딸이 고향으로 돌아오는 깨끗한 청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우 전 부지사는 청송군 대통합 회의체 설치, 청송사과유통공사의 경영 전면 쇄신 및 군민참여제도 강구,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주왕산 군립 수목원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오는 6월 지방선거 청송군수 출마 후보로는 우 전 부지사를 비롯해 윤경희 전 청송군수, 윤종도 경북도의원, 심상박 전 군위부군수, 황광구 전 새누리당 경북도당 사무처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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