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산업은행이 23일 ‘2018년 KDB벤처투자파트너 네트워킹데이(Networking Day)’를 개최했다.
25일 산은은 지난해 산은이 직접 투자한 벤처ㆍ스타트업 46개사 1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23일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벤처ㆍ스타트업의 창업부터 중견ㆍ대기업 도약에 이르기까지 산은이 투자기업의 성장단계별 지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은은 이번 행사에서 산은의 벤처기업 연계대출 상품 소개, 한국거래소의 상장 준비전략 및 한국무역협회의 해외진출 지원방안 등 유관기관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참여한 투자기업들은 기업소개(IR) 세션을 통해 기업을 알렸다. 산은은 향후 행사를 정례화할 방침이다.
한편, 산은은 국내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장형 벤처투자플랫폼인 KDB 넥스트라운드를 운영 중에 있다. 금년에는 100회에 걸쳐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300개사의 투자유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KDB넥스트라운드는 벤처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시장형 벤처투자 플랫폼으로서, 지난 2016년 8월 개소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100회 라운드에서 372개 기업의 IR을 진행했고, 그 중 66개사가 총 2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
양기호 산업은행 혁신성장금융본부장은 “산은은 앞으로 투자기업에 대하여 실적 점검 위주의 소극적 관리가 아니라, 기업의 성장단계별 금융지원 및 컨설팅 등 산은의 복합금융 서비스를 활용한 적극적 육성을 통해 벤처ㆍ스타트업이 스케일업(Scale-up)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산은 투자기업이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이끌고 대한민국의 대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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