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첫 수업…분기별 1회씩 진행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시는 오는 31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한화생명 별관에서 ‘태양광 창업스쿨’ 올해 첫 교육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태양광 발전 사업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31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23일, 9월8일, 11월17일 등 분기별로 1회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태양광 발전에 대한 ▷산업 동향과 전망 ▷입지 선정과 사업성 ▷허가 절차와 지원정책 ▷전력 판매제도와 절차 ▷시공과 유지관리 ▷금융 조달방안 ▷협동조합과 개인 사업자의 태양광 발전 사례 등으로 구성된다. 김지석 수현태양광발전소 소장의 사업 경험과 노하우, 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의 에너지 협동조합 운영 사례를 들을 수 있는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창업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발전사업 허가절차와 의무할당제(RPS),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발급 등 전력 판매 제도에 대해 배우는 시간, 금융 전문가와 태양광 발전 지원정책 실무자를 만나는 시간 등도 마련된다. 태양광 발전 사업성과 전력 판매제도 등을 자세히 알려주는 1대 1 맞춤형 상담부스도 교육생을 기다린다.

시는 첫 교육 다음으로 진행되는 6월23일 교육 참여자를 오는 5월21일부터 접수한다. 신청은 태양광 창업스쿨 홈페이지(https://solarschool.modoo.at/)에서 하면 된다. 첫 교육은 이미 정원초과로 접수를 받지 않는다. 한 교육당 최대 수용 인원은 80명이다.

신동호 시 녹색에너지과장은 “태양광 창업스쿨이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고, 지속가능한 착한 일자리를 만드는 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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