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황사 영향권에 들 가능성 있어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중부지방은 오전 한때, 일부 남부지방은 오후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오늘 전국 최고기온은 14 ~ 24도, 서울 및 수도권 최고기온은 15 ~ 22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밝혔다. 오늘은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그 밖의 내륙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밝혔다.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로 남아 있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오늘은 일부 황사 영향권에 들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지난 27일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했던 황사는 대부분 중국 북동지방으로 빠져나가고, 그 중 일부가 북한 상공을 지나면서 오늘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내일(30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모레(31일)는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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