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리)=박준환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거리에서 재활용품 수거 등으로 항상 교통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장비 등 각종 지원을 추진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100여명의 어르신이 폐지 수거 등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며 이중 20%는 기초생활수급자이고, 17%는 차상위계층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1400만원(도비포함)을 확보해 위험사각 지대에 처한 어르신들을 위하여 교통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오는 11일 실시하고, LED조끼와 운반도구에는 야간식별장치와 반사경, 안전장갑, 황사마스크 등 안전보호 장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폐자원에 대한 중국의 수입 불허로 Kg당 130원 하던 폐지 가격이 몇 개월 사이 90원대로 하락하는 등 어르신들의 어려움이 날로 심해지고 있어 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알선 등 근본적인 대책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시장은 “시내 곳곳에서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을 쉽게 볼 수 있지만, 항상 사고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사회적 관심부족으로 소홀한 부분이 있었다”며, “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생계를 위한 수단으로 폐지 수거를 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우선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과 근본적인 일자리 알선 등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