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연하게 뚜렷해진 화면, AI카메라 기능 인상적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지난 11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LG전자의 신제품 ‘LG G7 ThinQ’를 직접 사용해봤다
가장 흥미로운 기능은 카메라다.
G7에는 저조도 화면에서 스스로 밝기는 조정하는 기능을 더했는데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로 장소에 따라 화면이 확연하게 선명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피사체를 인지해 AI 알고리즘이 최적의 촬영모드를 찾아주는 기능도 인상적이다.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에서 AI카메라를 선택한 후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면 AI카메라가 이를 스스로 인지하고 최적을 촬영모드를 제안해준다. 촬영 화면 하단에 있는 촬영모드 아이콘을 통해 색감을 추가로 조절할 수 도 있다.
피사체를 인지하고 정보를 찾아주는 Q렌즈 기능도 다양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테이크아웃 커피컵을 비췄더니 이를 인지하고 비슷한 이미지의 정보를 찾아냈다.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싶거나 비슷한 제품을 급히 찾아야 할 때 요긴하게 쓰이는 기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매끈하고 무난한 디자인은 큰 호불호 없이 대중적이다.
아이폰X를 연상케하는 이른바 ‘M’자 모양의 뉴세컨드스크린은 설정에 따라 19.5대9의 넓은 스크린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M자 스크린을 선호하지 않더라도 사용하기에 무난하다.
손에 쥐는 그립감은 탁월하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가벼운 무게는 손이 작은 기자에게도 상당히 편한 안정감을 줬다. 카메라 아래 중앙부분에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된 것도 손가락이 바로 위치할 수 있어 매우 편했다.
LG G7 ThinQ는 이동통신3사를 통해 오는 18일 정식 출시된다.
색상은 뉴 오로라 블랙, 뉴 모로칸 블루, 라즈베리 로즈 등 3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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