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 발견 날짜가 알려진 6월 12일보자 훨씬 이전이라고 주장했다.
박지원 의원은 24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보고에서 유 회장의 시신이 발견된 마을 주민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박 의원이 제시한 녹취록을 보면, 마을 주민은 해당 장소에서 변사체가 발견된 게 경찰이 발표한 6월 12일보다 전이라고 말하고 있다.
마을 주민은 “(변사체가 발견된 때가) 아무튼 4월, 6월 12일보다는 훨씬 앞 일”이라고 말했다. 이 주민은 “이른 봄은 아닌데 남의 일이라 날짜를 기억을 안 하고 메모도 안 해 놨다”며 “그런데 유병언 사건 터지기 전”이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변사체 최초발견자인 매실밭 주인 박모씨가 변사체를 발견·신고한 시기가 오전 7시40분쯤”이라며 “그런데 112 신고 대장이나 면사무소 기록에는 오전 9시로 돼 있다”며 발견자의 증언과 기록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 의원은 마을주민들의 주장을 근거로 발견시각은 7시고 면장은 현장에 오지 않았고 발견된 시점도 유병언 사건 전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앞서 경찰은 유 전 회장의 변사체가 지난달 12일 순천 서면 학구리의 한 매실밭에서 밭주인에 의해 발견됐으며, 신고 접수는 이날 오전 9시였다고 밝혔다.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