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양주)=박준환 기자]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18일부터 초등돌봄교실 관내 초등학교 59개교 3219명 및 지역아동센터ㆍ특수보육어린이집 81단체 2555명에게 건강 과일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시범 지원사업’은 1인 150g 내외로 매주 1회 연간 30회 제공되며, 우리나라 6대 과종인 사과, 배, 포도, 감귤, 단감, 복숭아를 50%로 편성해 공급하며 그 외 다양한 국내산 과종을 구성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초등돌봄 과일간식’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어린이에게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이나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국내산 제철과일을 사용하여,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가공업체에서 조각 과일 형태로 컵에 담아 어린아이들이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학교에 공급된다.
또 지역아동센터 및 특수보육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아이건강과일지원사업’을 1인 150g기준으로 G마크(경기도지사 인증농산물) 인증품목 또는 경기도에서 생산된 과일 및 과채류를 중심으로 주2회 원물로 제공되며, 어린이 식습관 개선을 통해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고 아이들 건강증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국내산 과일 소비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과일간식 사업으로 인해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과일을 지역 어린이에게 공급함으로써 건전한 식습관 형성과 성장기 아이들에게 균형있는 영양 공급을 통해 건전한 심신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국내산 과일을 즐겨 섭취함으로써 미래고객의 잠재적 수요를 확대하여 과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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