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삼성증권 배당 오류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삼성증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은 28일 오전 9시부터 삼성증권 본사와 지점 네 곳에 수사관 20여 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금감원은 잘못 배당된 삼성증권 주식 501만 주를 매도해 시장에 혼란을 일으킨 직원 16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와 함께 주식을 팔려고 했지만 거래가 성사되지 않아 실패한 직원 5명도 고발했다.
지난달 6일 삼성증권은 전산 실수로 우리사주 283만 주에 대해 주당 1000 원을 1000 주로 잘못 배당했고, 이로 인해 존재하지 않는 유령 주식 28억3000만 주가 직원들 계좌에 잘못 입고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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