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미국 SNS 텀블러(Tumblr)에 몰래카메라 피해가 줄을 잇고 있지만 별다른 해결 방법이 없어 여론 공분을 샀다.최근 텀블러를 통해 여성들의 치마 속 사진, 화장실 몰래카메라 등이 지속적으로 게재되고 있다. 급기야는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몰카 계정도 성행 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해외 사업자인 탓에 경찰의 적극적인 추적이 불가능하다.텀블러는 이미 지난해부터 몰카 범죄의 온상으로 불려왔다. 하지만 텀블러 측이 한국 정부에 협조하지 않고 있어 처벌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텀블러에 몰카 피해를 당한 여성들도 경찰을 찾았다가 별다른 도움을 받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고 있다.텀블러는 현재 가입자 수가 1억 명이 넘는 SNS다. 쉽고 간단하게 블로그를 만든 뒤 글이나 사진을 친구와 공유할 수 있게 하는 단문 블로그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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