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신용보증기금이 1일 42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청렴서약을 하고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갔다.
이날 신보는 대구 본점에서 42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임직원 ‘e-청렴서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976년 6월 1일 설립된 신보는 대기업 위주의 경제성장기 정부지원에서 소외되고 오일쇼크로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의 조력자가 돼왔다. 이후 기업들이 국제통화기금(IMF)의 지원을 받은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헤쳐나가는데 도움을 줘왔다. 현재는 50조원 규모의 신용보증 공급, 20조원 규모의 매출채권보험 인수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보는 이번 창립기념식에서 중소기업의 혁신 생태계를 관리하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중소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융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금융기관, 정책기관 등의 참여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 사회적 불평등 해소 등에도 노력하고 혁신으로 변화를 주도하며 현장중심 경영을 이어가기로 했다.
신보 임직원들은 이날 창립기념일을 맞아 사회적경제기업에서 구매한 물품을 대구지역내 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고, 전국의 영업조직을 통해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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