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고객 관심...다음날 28일(목) 입찰 성공 기대감 높여

[헤럴드경제] 전국 상위 1% 이내의 매머드급 단지 규모를 자랑하는 그랑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인 ‘그랑시티자이 에비뉴’가 분양 성공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상가는 금일 진행한 2회차 사업설명회에 1회차 방문객수를 뛰어넘는 약 700명의 인파가 몰리며, 이어지는 28일(목) 공개 입찰로 투자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정식 오픈전 마지막 사업설명회에 대한 방문객들의 관심은 대단했다. 사업설명회의 시작 시간인 오후 2시가 되기도 전에 자리에 착석해 기다리는 방문객들이, 마련한 좌석의 절반을 넘어설 정도로 가득 찼다. 앞서 진행했던 1회차 사업설명회에 500명이 넘는 고객이 몰릴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는 소식이 입소문을 타면서 이번 2회차에도 미리 좌석을 차지하려는 예비 입찰자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사업설명회가 진행되는 동안 예비 입찰자들의 눈은 반짝였다. 나눠준 팜플렛을 보면서 꼼꼼히 메모를 하고, 견본주택 한켠에서는 원하는 점포의 내정가를 두고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이는 중년 부부의 모습도 보였다. 이 상가의 입찰 방식이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 방식이다 보니 예비 입찰자들의 사전 눈치 싸움이 치열했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브리핑 담당자에게 몰려들며 질문 공세를 펼치는 방문객들도 여럿 있었다. 시화호 호숫길을 따라 약 400m로 이어지는 북유럽풍 수변 상가에 적용된 박공 시공이나, 공용면적으로 제공되는 테라스 활용 등 실입점을 고려한 질문도 이어졌다. 견본주택 내부의 전문 상담사를 배치한 상담석에는 점포의 내정가나, 입찰 방법 등을 물어보는 고객들로 가득 찼다.

사실상 정식 견본주택 전에 진행된 상업시설의 사업설명회에서 이처럼 방문객이 몰리기란 쉽지 않다. 분양대행사 류대길 씨아이앤디플러스 대표는 “30년 가까이 여러 분양 현장을 경험했지만, 정식 오픈 전의 상업시설 사업설명회에 이처럼 고객 관심이 높았던 적도 없었다”면서 “최근 종부세 강화나 주 52시간 근무제 확정 등으로 수익형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7600여 세대의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독점하는 그랑시티자이 에비뉴에 관심도 뜨겁다”고 말했다.

한편,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입찰신청은 28일(목)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접수하고, 개찰은 오후 2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입찰보증금은 희망 점포 1개당 1,000만원이다. 입찰신청부터 개찰 및 계약 등은 견본주택 내에서만 진행한다.

계약은 29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계약 시, 1차 계약금은 5%이며, 중도금 4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1차 계약금 납부 후 즉시전매가 가능하도록 스피드 전매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특히, 1인당 입찰신청 점포수에는 제한이 없으므로 여러 개의 점포를 낙찰 받아 계약할 수 있다. 1인이 여러 개의 점포에 입찰 참여를 할 경우, 참여하고자 하는 점포수만큼 입찰신청을 해야 하며 신청건수만큼 입찰 보증금을 납부해야 한다. 단, 동일 점포에 중복 입찰은 불가능하다.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에 위치해 있다. 지상 1~2층으로, 총 123개 점포이며, 전용면적은 대다수가 약 30~40㎡로 공급된다. 이 중 시화호를 따라 조성되는 수변 상가인 ‘포트 에비뉴’는 99개 점포이며, 단지 입구를 중심으로 해안로 대로변의 버스 정류장과 직결되는 오피스텔 앞 상가인 ‘라이프 에비뉴’는 24개 점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 내 복합용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9번지)에 위치해 있다.

윤병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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