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필수 기자]디지털 혁명 덕분에 마케팅의 커뮤니케이션을 넘어 유통, 제품 개발 등 모든 브랜드를 둘러싼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24시간 전 세계가 연결된 초 연결 시대의 콘텐트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진정성과 소통’에 있다. 이에 대한 총체적인 전략을 담은 콘텐트 마케팅의 개념과 성공적인 콘텐트 마케팅 전략 및 성공사례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열렸다.
바로 세계 최대 콘텐트 마케팅 그룹 CMI(Content Marketing Institute)의 첫 번째 아시아 포럼인 ‘‘2018 콘텐츠 마케팅 아시아 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비즈니스의 축을 바꾸는 콘텐트 마케팅’이라는 화두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먼저 27일 열린 콘텐트 마케팅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CMI 콘텐트 전략 총괄 로버트 로즈(Robert Rose)가 콘텐트 마케팅의 프레임을 제시하고 실무에 활용 가능한 핵심전략을 전수했다.
6월 28일과 29일에는 4가지 핵심 주제 1) 테크놀로지와 콘텐트 마케팅 2) 콘텐트 전략 3) 로열 오디언스 4)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에 대해 아시아 및 글로벌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과 강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본 포럼의 주요 연사로는 카이스트 정재승 박사, 중국 판다아이미디어 쉔첸 대표, 모노클 제임스 챔버스 홍콩 지국장, CJ E&M 오진세 국장, 미국 CMI 콘텐트 전략 총괄 Robet Rose, 오콘 김일호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외 25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정재승 박사, ‘인간의 뇌는 왜 콘텐트에 매료되는가’ KAIST 정재승 박사는 미디어와 기술의 발전에 따라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이 다양화되는 시대에도 스토리는 왜 여전히 강력한 힘을 갖는가에 대해 산업구조와 뇌과학 관점 양측을 들여다보며 콘텐트 마케팅의 화두를 던진다.
▷중국 최대 콘텐트 마케팅 그룹, Panda imedia의 성공 전략 공유
콘텐트 크리에이터 및 콘텐트 전략을 제공하여 2년 만에 300억대의 매출을 올린 중국 최대 콘텐트 마케팅 회사 Panda iMedia. 독보적인 새로운 미디어 마케팅 방법으로 기업과 브랜드의 디지털 마케팅과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혁신했다. 판다아이미디어는 7000여 명의 작가, 30000개 이상의 계정을 보유한 중개 플랫폼이자, 웨이보에서 5억 명, 위챗에서 1억 명에게 도달 가능한 채널, 영향력 있는 신규 미디어다. 이번 포럼에서 콘텐트 마케팅 분야에서의 기획, 운영 및 실행을 고루 겸비한 경험과 노하우 공유한다.
▷CJ E&M, ‘창작자 콘텐트가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DIA TV의 디지털 콘텐트 통합전략’ 개인 창작자,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은 어디까지일까. 한국 최초이자 최대 개인 창작 플랫폼 DIA TV를 책임지는 CJ E&M의 오진세 국장은 CJ E&M이 1인 창작자에게 콘텐트를 공유하는 플랫폼을 제공한 배경을 설명하며, 개인 창작이 어떻게 ‘비즈니스’로 연결되고 확장되는지 풀어낸다
▷뽀로로에서 글로벌 콘텐트 코퍼레이션으로 25살이 된 ‘뽀로로와 친구들’은 전 세계로 확장된 한국의 대표적인 캐릭터 콘텐트. 현재 오콘은 뽀로로 캐릭터를 기반으로 식품, 완구, VR게임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콘텐트의 강력한 힘이 뒷받침된 한국 대표적 글로벌 기업의 미래에 대해 오콘 김일호 대표가 경험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이번 포럼을 공동 주최한 브랜드컨설팅 그룹 스톤브랜드커뮤니케이션즈의 박상훈 사장은 포럼을 기획한 의도에 대해 “이번 포럼은 디지털 혁명시대에 마케팅의 새로운 형태인 콘텐트 마케팅으로 우리의 비즈니스모델을 새롭게 혁신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미 앞서가는 기업들에서는 콘텐트마케팅을 위해 새로운 전담조직을 만들고 있습니다. 존슨앤존슨의 글로벌 콘텐트랩, 뉴욕타임즈의 티브랜드스튜디오, 메이어트그룹의 콘텐트스튜디오, 최근 설립한 제일기획의 실린더 Cylndr 콘텐트 에이전시 등은 몇 가지 예입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이제 새로운 시대에 한국 기업들에게 남아있는 마지막 카드일 수도 있는 글로벌시장을 통한 성장전략을 위해서는 글로벌 수준의 콘텐트마케팅 실행팀의 구축과 과감한 투자가 절실한 때라고 생각합니다.”고 콘텐트 마케팅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한편, 전체 연사 라인업과 강연 주제 등 포럼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CM아시아포럼 공식 홈페이지(http://CMAsiaForum.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test1025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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