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사전등록 사이트 등장, 10일 0시1분부터 정식 주문 - 사전예약 안내 홍보영상 추정 유튜브 등장…갤노트9 주요 기능 확인 - 9월 21일 등장 아이폰9와도 신제품 경쟁 본격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폰 ‘갤럭시노트9’ 공개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시장에서 제품 공개 직후인 10일(현지시간)부터 사전 판매가 시작된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의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가 깜짝 공개되는 등 갤럭시노트9이 베일을 벗기 시작하면서 정식 등장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6일 슬래쉬기어, 더버지 등 외신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노트9의 사전예약 등록 사이트를 선보였다.
해당 홈페이지에는 이름과 이메일 등 간단한 구매자 정보를 등록해 놓을 수 있도록 돼 있다.
오는 10일(현지시간) 0시 1분부터 정식 주문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9일 갤럭시노트9의 공개 행사가 진행된 직후인 10일부터 바로 미국 내 예약판매가 시작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유튜브를 통해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안내 영상으로 추정되는 영상물이 깜짝 공개, 제품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상에는 ▷더 새롭고 강력해진 S펜(All new powerful S Pen) ▷4000mAh 용량의 배터리(Powerful 4000mAh Battery) ▷1테라바이트의 외장메모리(1TB of expandable microSD storage) 등의 문구가 포함돼 있어 갤럭시노트9의 주요 기능을 암시했다. 외신 등 해외 블로거 등이 추정했던 갤럭시노트9의 주요 기능과도 일치한다.
앞서 트위터 등을 통해서는 ‘슈퍼 파워에게 인사해(Say hello to super power)’ 문구가 포함된 사전예약 안내문이 공개되는 등 갤럭시노트9의 등장이 임박하면서 제품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상태다. 사전예약 페이지와 안내공지 등을 통해 미국 내 정식 출시 일자도 24일로 사실상 확인됐다.
국내에서는 14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미국과 같은 24일부터 정식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개와 출시 준비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갤럭시노트9과 애플 ‘아이폰9’의 신제품 라이벌 전도 본격화 할 전망이다.
외신 등은 아이폰9의 1차 출시일이 오는 9월 21일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갤럭시노트9과의 출시 격차는 약 한 달로, 삼성전자는 한 달 앞선 하반기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작 아이폰9의 출시 전 신제품 출시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관건이 됐다. 시장에서는 아이폰9이 등장하기 전 약 한 달 간 삼성전자가 하반기 스마트폰 교체 수요를 잡는데 총력전을 쏟아부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통업계 관계자는 “아이폰9이 공개되기 전 갤노트9을 선택하는 소비자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사전 예약부터 마케팅을 쏟아부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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