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 상당…소화제ㆍ진통제 등 10종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분당제생병원이 지역 저소득 노인 200명이 사용할 수 있는 500만원 상당의 상비 약품을 성남시에 기탁했다.

23일 분당제생병원에 따르면 상비 약품 세트는 총 200개로, 약품은 소화제, 진통제, 지사제, 항생제 연고, 밴드, 파스 등 10종이다.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22일 오전 경기 성남 성남시청에서 열린 ‘상비 약품 키트 200개 기탁식’에서 은수미<오른쪽> 성남시장, 채병국<왼쪽> 분당제생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비 약품 세트를 전달했다. 채 원장은 “오는 29일 개원 20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기 위해 지역 노인을 위한 상비 약품을 성남시에 맡기게 됐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상비 약품 세트를 형편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지역 노인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성남시독거노인지원센터ㆍ수정구보건소 방문보건센터의 관리사들이 대상자 집을 방문, 전달하면서 안부도 살필 계획이다.

분당제생병원은 지역 주민의 보건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 왔다. 분기별 저소득 노인 무료 진료, 분당구보건소 방문보건센터 무료 진료 시 의료진 지원 등이 대표적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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