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등 수상 영예
‘2018 헤럴드경제 베스트 리포트 대상’의 대상 수상자로 한국투자증권이 선정됐다. 올해로 2회째로 맞는 이 시상제도는 중소형주에 대한 올바른 투자정보를 제공하면서 건전한 투자문화 확산에 기여한 금융투자업계와 금융투자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코스피 200 종목을 제외한 코스피 종목과 코스닥 전체 종목에 대한 증권사 리포트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심사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한국투자증권은 펀드매니저 설문조사, 추정실적 정확도 등 전분야에 걸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투자증권은 특히 커버종목수, 보고서 발간빈도에서도 양호한 평가를 받아 총점 800점 만점에 730점을 획득,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관련기사 14ㆍ15면 부문별로는 한화투자증권이 최고 투자정보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화투자증권이 최근 1년 간 발행한 기업보고서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실제 결산실적과 가장 근사치의 값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수익률상은 KB증권에게 돌아갔다. KB증권이 매수 추천한 종목들은 전반적인 약세장 속에서도 다른 증권사 추천 종목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다 커버리지상은 압도적인 종목 커버능력을 발휘한 하나금융투자가 수상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투자 대상 종목 가운데 137개 종목을 커버하면서 타 증권사 대비 2배가 넘는 커버능력을 자랑했다. 최다 리포트상은 유진투자증권이 차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1년 동안 368개의 리포트를 내놔, 가장 많은 평균 7.67건의 리포트 발간빈도수를 기록했다. 최다 클릭상은 시의적절한 종목 분석으로 투자정보 갈증을 해소한 신한금융투자가 수상했다. 한편 올해의 베스트애널리스트상은 가장 근접한 상장사 실적 추정치를 제시, 투자자의 길라잡이 역할을 한 조상훈 삼성증권 연구원에게 돌아갔다.
2018 헤럴드경제 베스트 리포트 대상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박영훈 기자/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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