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ㆍ사진)이 이뤄낸 연구 결과 11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2018 국가연구개발 우수 성과’로 뽑혔다.
11일 농진청에 따르면 국립식량과학원 서우덕 박사의 ‘새로운 발견! 새싹보리의 기능성 물질 구명 및 산업화’가 생명ㆍ해양 분야 최우수 성과로 선정됐다. 또 ‘전 세계 소비자를 겨냥한 핵과류(복숭아ㆍ플럼코트) 신품종 개발’과 ‘세계 최초 IoT 적용 식중독균 검출·제어 기술’, ‘식물 유전자 교정 기반 기술’ 등 10건은 생명ㆍ해양 분야와 순수기초ㆍ인프라분야에 각각 우수 성과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는 과학기술 역할에 대한 국민 이해 및 관심과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해마다 ▷생명ㆍ해양 ▷에너지ㆍ환경 ▷정보ㆍ전자 ▷기계ㆍ소재 ▷융합 ▷순수기초ㆍ인프라 분야에서 파급 효과가 큰 성과를 선정하고 있다.
농진청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평균 6.5건의 우수 성과를 도출했다. 올해는 11건의 성과를 더함으로써 과학 기술 분야의 발전과 농업의 미래 가치 창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입증 받았다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황규성 농진청 연구정책국장은 “첨단 기술과 융합·복합을 통해 미래 성장 산업으로서의 농업 연구를 충실히 수행한 결과”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과학 기술 혁신으로 농업과 농촌의 경쟁력을 키우고, 농업의 4차 산업화와 시장 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연구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문숙 기자/oskymoon@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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