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지아가 서태지와 정우성 등 자신과 관련된 인물들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2011년 가수 서태지(본명 정현철·42)와의 비밀 결혼과 이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큰 충격을 줬던 배우 이지아(35)가 3년 만에 그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입을 연 것.
이지아는 지난 11일 밤 방송된 SBS TV ‘힐링캠프’에 출연해 서태지와의 만남에서부터 비밀 결혼생활, 배우 정우성과의 열애 등에 대해 담담하게 이야기하면서 특히 서태지와는 16살에 미국에서 처음 만나 후에 비밀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가족도 모르게 한 결혼은 7년 동안 비밀에 부쳤다고도 했다.
정우성과의 이야기도 털어놨다.
이지아는 “파리 여행에서 정우성 씨에게 고민 끝에 과거(서태지와의 관계)를 고백했는데, 자신도 15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다면서 그게 뭐 어떠냐며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여줬다”며 “사실 그 일이 터지고도 그분과 잘 만나고 있었는데 결별설이 터지더라. 얼마 후 정말 헤어졌는데 그때는 다시 만나고 있다는 설이 나오더라”며 씁쓸해 했다.
이지아는 정우성에 대해 “너무 좋으신 분이고 건승하시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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