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 529억 달러ㆍ수입1117억 달러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 인천세관은 올 상반기 총 무역액이 164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6.3% 증가한 수준이다.
인천세관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대비 21.9% 증가한 529억달러를, 수입은 13.9% 증가한 1117억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전국에서 인천세관의 무역 비중은 전년 보다 1.5% 늘어난 19.5%를 차지했다.
국가별 수출액은 중국이 158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아세안 105억달러, 홍콩 72억달러, 미국 55억달러, EU 43억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품목은 전기ㆍ전자 213억달러, 기계 99억달러, 화공약품 38억달러, 철강 18억달러 순이다.
수입 실적은 중국이 341억달러, 아세안 154억달러, EU 152억달러, 미국 120억달러, 일본 93억달러, 중동 52억달러 순이고, 품목은 기계ㆍ전자 571억달러, 유류 108억달러, 철강금속 73억달러, 섬유의류 65억달러 순이다.
수입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주 수입품목인 기계ㆍ전자제품(비중 51.1%, 전년 동기대비 16.0%↑), 유류(비중 9.7%, 전년 동기대비 25.0%↑) 및 철강금속(비중 6.6%, 전년 동기대비 1.0%↑), 섬유의류(비중 5.8%, 전년 동기대비 16.5%↑) 순으로 확인됐다.
올 상반기 인천(공항, 항)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는 수출 158억달러(전년 동기대비 30.1%↑), 수입 341억달러(전년 동기대비 8.6%↑)로 각각 늘어나 총 무역규모가 전년대비 14.7% 증가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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