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신효중)은 지난 5일 춘천캠퍼스에서 일본 국립 히로사키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사사키 초이치)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대학은 이번 협정 체결로 학생 및 교직원 교류, 학술정보 교환 및 공동연구·조사 등 학술교류 협력을 늘려나가기로 했다.

이날 히로사키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의 이즈미야 마사미 부학장과 마사키 스구르ㆍ야마다 슈헤이 조교수, 시바다 유카코 국제협력부 직원(통역) 등으로 구성된 일본 방문단은 신효중 농업생명대학장과 함께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 부속농장 등 농업 관련시설을 둘러보고 교육·연구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신효중 학장은 “강원대학교는 국내 최고의 연구능력과 인프라를 갖추고 우수한 농업기술, 농촌 개발 등의 노하우를 쌓아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일 양 대학의 지속적인 협력과 상생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즈미야 마사미 부학장은 “일본 농업과 한국 농업이 대학간 연구와 학생 교류로 한단계 더 발전하도록 실질적인 협력사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