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연자 이혼 심경 고백해 화제다.
가수 김연자(55)는 14일 데뷔 4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혼하기 전 의지할 곳은 남편밖에 없었다”며 “18세부터 일본에서 활동해 모르는 것이 많아 남편에게 의지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연자는 “남편이 관리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서 내가 얼마를 벌었는지 물어보지 않았다”며 “마흔이 넘어서 뒤돌아보니 내게 남아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 이혼까지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김연자는 “바쁜 일정에 남편에게 ‘쉬는 날도 만들어 달라’고 했지만 ‘행복한 비명’이라는 답이 돌아왔다”면서 “노래 이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 했다”고 밝혔다.
김연자는 1974년 ‘말을 해줘요’로 데뷔했다. 1988년 일본으로 건너 가 왕성한 활동을 했던 그는 오리콘차트 엔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연자는 10월 11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에서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김연자 이혼심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자 이혼심경, 안쓰럽다” “김연자 이혼심경, 엔카의 여왕이 어쩌다…” “김연자 이혼심경, 꼭 재기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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