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14일 박건희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서울 삼성동 캐논코리아 대회의실에서 ‘2014 미래작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2014 미래작가상’엔 100여 명의 대학생들 참여했다. 이사빈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 이상일 고은사진미술관 관장, 최광호 사진가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3명을 수장자로 선정했다.

수여식과 함께 이들은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들에겐 캐논 ‘EOS 6D’, ‘EF 24-105mm f/4L IS USM’ 렌즈를 포함한 카메라 장비, 그리고 상장 및 상패가 주어졌다.

수상자들은 이번 시상식을 시작으로 캐논과 박건희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들어간다. 사진가 구본창 작가 등 전문 사진가들의 마스터 튜터링은 물론 1:1 멘토링을 통해 캐논이 운영하는 복합 문화 공간 ‘캐논 플렉스’에서 사진 전시회와 작품집 발간의 기회를 갖게 된다.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장은 “올해로 8번째를 맞는 ‘2014 미래작가상’은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의 작품이 출품돼 수상자를 가리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 사진∙영상분야를 이끌어 미래의 사진 전문가를 키우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작가상'은 캐논과 박건희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ㆍ주관하는 차세대 작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2007년부터 잠재력을 가진 대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으며, 총 33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국내 사진영상 문화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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